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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제품소개

외출용 소독제 끝판왕? 라이솔 To Go 스프레이 솔직 후기

by 어디든리뷰어 2025. 8. 5.

외출용 소독제 끝판왕? 라이솔

외출용 소독제 끝판왕? 라이솔 To Go 스프레이 솔직 후기

 

화장실 갈 때마다 꺼내 쓰는 진짜 내돈내산 아이템.

어디를 가든 손에 꼭 쥐고 다니는 제품이 하나 있죠.

바로 Lysol To Go 소독 스프레이.

누가 보면 겁이 많은 줄 알겠지만,

공중화장실 변기 뚜껑, 푸드코트 테이블 등등

마음 놓고 쓰려면 이 아이템은 챙겨야 해요.
특히 여름철 여행지에서는 공공 위생 상태가 걱정되니까 더더욱요!

 

 


🔍 제품 한눈에 보기

  • 제품명: Lysol To Go Disinfectant Spray
  • : Crisp Linen (산뜻한 섬유향)
  • 용량: 1 oz (약 28g)
  • 가격: $4.99
  • 장소: 미국 약국 체인 내 구매
  • 효능: 99.9% 세균 제거 (살모넬라, 대장균, 독감바이러스 등)

📌 왜 이걸 사게 됐냐면요...

미국 여행 중 공용 화장실에 들어가보면
뚜껑 없는 변기에 휴지도 떨어져 있고,

청소 상태가 안좋은 경우도 있죠
라이솔 To Go를 꺼내 뿌리고 커버종이 깔고

앉으면 좀 안심이 되죠~

항상 To Go 사이즈 라이솔을 가지고 다녀요~
작고 가볍고, 냄새도 깔끔한 편이라서

사람 많은 곳에서도 쓰기 부담 없어요.

 

 

 


🚻 내가 실제로 쓴 순간들

  • 호텔 체크인 후 침대 헤드, 리모컨, 손잡이 등등
  • 푸드코트 테이블 닦기 전
  • 공용 화장실 변기 볼일 보기 전처리(!)

특히 공중화장실에서 정말 유용해요.
커버만 깔고 앉는 것보다,

뿌리고 몇 초 기다리고 깔고 볼일을 보는게

훨씬 깔끔하고 심리적으로도 안심되요~


👍 장점

  • 컴팩트한 사이즈: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!
  • 고체형 아님: 분사형이라 더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
  • 살균력 검증: CDC 기준 병원균 99.9% 제거
  • 냄새 깔끔함: 인위적인 향이 아닌 은은한 세제향

👎 단점

  • 용량이 적다: 자주 쓰면 금방 닳는다
  • 가격대는 조금 있음: 1oz에 $4.99는 확실히 비싸긴 하다
  • 국내 미판매: 한국에서는 정식 유통되지 않아서 직구나 여행 중 구매해야 함

 

 


🧼 위생에 진심인 분께 추천

위생에 예민하거나,

여행 중 위생 상태가 신경 쓰이는 분들께

무조건 추천해요.
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여행하는

가족이라면 더더욱 필요할 듯 해요.
작은 사이즈라 기내에도 무난하게 휴대할 수 있고,

리필은 어렵지만 소모품으로는 아깝지 않은 소비였어요.


📷 제품 실사컷


💡 라이솔 공식 웹사이트에서 느낀 점

공식 홈페이지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서,

위생 교육에 특화된 콘텐츠가 많았어요.
어린이 위생 교육용 포스터부터 학교를 위한 캠페인까지,

사회적 신뢰를 쌓는 데 굉장히 적극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.

제품을 단순히 ‘세균 제거용’으로 끝내지 않고,

"가정과 학교를 위한 위생 파트너"로 포지셔닝을 하고있더라구요.


🛍️ 어디서 살 수 있나요?

  • 미국 현지 약국 또는 마트 (CVS, Walgreens 등): 전 롱스에서 구매했어요~
  • Amazon에서 직구가능해요~


✍️ 마무리 한마디

처음엔 "이거 필요해?" 싶었지만,

막상 써보니 없으면 화장실을 못가겠더라구요.
특히 공중화장실에서.
이미 내 필수템이 되어버린 라이솔이에요!

강추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