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 듯 안 바른 듯, 가벼운 발림감에 반하다
휴양지 여행 갈 땐 선크림만큼 중요한 게 없죠?
저는 최근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선크림을 이것저것 비교하다가,
ABC Store에서 많이 팔고있는
"바나나보트 스프레이 선크림"을 구매해서 직접 사용해봤어요.
흔히 바르는 튜브형보다는
스프레이 타입이 훨씬 간편해 보여서 선택했는데,
결론부터 말하자면... 대만족이에요!
왜 바나나보트 스프레이를 선택했을까?
선크림은 사실 종류도 많고
브랜드도 다양해서 늘 고민하게 되잖아요.
제가 중요하게 본 기준은 다음과 같아요:
- SPF 수치가 높을 것 (SPF50 이상)
- 물과 땀에 강할 것 (워터프루프)
- 끈적이지 않고 산뜻할 것
- 빠르게 바를 수 있을 것 (스프레이 타입)
이 조건을 딱 충족한 게 바로 이 제품이었어요.
골프칠때도 편하게 뿌리면서 바르고,
특히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려면,
워터프루프 기능은 필수더라고요.
직접 써본 리얼 사용감! (스프레이 타입)
스프레이형 바나나보트는 사용법이 간단해요.
캡을 열고 몸에서 10~15cm 정도
떨어진 거리에서 분사하면 끝!
- 장점
- 손에 묻히지 않아 깔끔함
-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
- 번들거림 전혀 없음
- 시원한 느낌까지 있어서 여름철에 제격
- 단점
- 바람 부는 날에는 분사 방향 주의 필요
- 얼굴보다는 몸 전용으로 추천 (얼굴은 따로 크림형 써야 해요)
저는 아침에 외출 전 한 번,
물놀이 전에 한 번 더 뿌렸어요.
하와이의 강한 햇볕에서도
딱히 화끈거리거나 자극되는 느낌이 적고
피부가 잘 보호됐어요.
바나나보트는 어떤 브랜드?
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,
"바나나보트(Banana Boat)"는
미국에서 시작된 자외선 차단 전문 브랜드예요.
가격대는 중저가로 접근성이 좋고,
피부과 테스트 완료 제품이라
안심하고 쓸 수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죠.
튜브형이나 로션 타입도 많지만,
저는 여행 중 편리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
스프레이형을 선택했어요.
총평: 다음에도 무조건 재구매할 예정!
✔️ 야외활동 많거나 여행 갈 계획이라면 강추
✔️ 무겁고 끈적한 선크림이 싫은 분께 완전 추천
✔️ 스프레이형 특유의 편리함은 한 번 써보면 못 돌아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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